먼저 오른쪽이 오늘 박영선 후보 선거 유세 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박영선 후보, 다른 선거 운동원들과는 살짝 색이 다른 하늘색 점포를 입고 있군요. <br /> <br />자세히 보니, 민주당 이름도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박영선 후보,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한 '문재인 마케팅'에도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때문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현수막에도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과 사진이 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총선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지금 보시는 화면이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의 총선 유세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현수막에는 문재인에게 힘을 이라고 적혀있고요. <br /> <br />고민정 의원의 경우에는 현수막에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까지 함께 넣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이번 선거 민주당 유세에서는, 유독 문재인 대통령 언급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3118175940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